생명의 삶 간증 - 김진우

안녕하세요 저는 쿠르드 목장의 목자 김진우 입니다

저는 생명의 삶 강의를 목자가 되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목자가 되려면 생명의 삶 강의를 수료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첫 강의가 시작되고 성경말씀 요약 숙제가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사실 너무 많은 걱정과 괜히 시작했나?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성경책을 읽어야 하는 걱정보다 요약을 해야 된다는 점에서

더욱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일을 걱정하고 고민하다

생명의삶 강의를 듣지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말씀을 읽고 한구절 한구절 적어가니

성경책을 그냥 읽을 때와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알고있던 내용들이 새롭게 느껴지고

나 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한주도 빠지지 않고 숙제를 하게 되었고 그시간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금요철야예배를

드리러 다녔고 주일예배는 당연히 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행을 가든 놀러 가든 주일예배를 빠지면서 가는 일은

상상도 할수 없는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믿음이 있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으나

생명의 삶을 듣고 제가 잘못된 신앙 생활을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첫째. 봉사와 헌신 섬김 이없는 신앙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봉사을 하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모르고 신앙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셋째. 기도를 할때 저는 세상 것만 구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은사와 열매는 구하지 못하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삶을 듣도 기도가 달라지고 섬김이 감사가 되어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생명의 삶 강의를 듣지 않으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한번에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의 기본인 믿음, 헌신,

감사,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실 거라고 확신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강의를 들은 10기 여러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간식 챙겨주신것도 감사하고 즐겁게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첫 강의부터 마지막 강의 까지 매주 저의 이름을 불러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 이름을 불러주실때마다 힘이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없이도 집에서 잘있어준 사랑하는 딸들,

한주도 빠지지 않게끔 붙잡아준 사랑하는 아내 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며

제 간증을 끝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