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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간증 - 서현아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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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캄보디아 목장의 목원 서현아입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수료하게 하시고,이렇게 간증을 통해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생명의 삶을 공부하기 이전에 전 이렇게 이야기했었습니다6살 된 아들이 고덕호수교회의 방방이를 너무 좋아해서 저와 신랑이 이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교회에서 알게 된 시범목장 언니들이생명의 삶공부 신청할건데 같이 하자고 우르르 이야기 하여 얼떨결에 하게 되었다고 말입니다하지만 생명의 삶 공부를 한 주 한 주 하면서 저의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사회생활 한다고,시집가서 아이 키우느라 혹은 코로나19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미루고 멀리하던 제가 이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6살 된 순수한 어린 아이를 통해 나와 신랑을 다시 교회로 인도하셨고,나를 깨우치게 하셨으며믿음의 사람들을 제 주변에 이끌어주셔서생명의 삶공부를 통해 다시 한 번 믿음이 성장하게 하셨다고 말입니다.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선하심을 본보여 영혼 구원하라고 하셨다고 말입니다그동안 머리로만 이해했던 성경 말씀이,그저 뱃속부터 들어서 저절로 외어졌던 성경 이야기들이 마음으로 와닿았고,숙제로 했던 성경 읽기가 이제는 간절한 마음으로 스스로 보게 되었습니다이전에 교회에서 교사로,반주자로 봉사했을 때에는힘들지만 해야하니까.원래 하던거니까.하라고 하니까라고 생각했던 것이,지금은내가 예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섬기고 싶어졌습니다.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싶어졌습니다.

이전에는 하루하루힘들다 지친다 걱정된다였는데,이제는행복하다,감사하다,기대된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주일에만 반짝 예배 드리고, ‘난 교회다니는 기독교인이야라고 했던 모습이 어찌나 부끄럽던지요.세상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했던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요.이제는 일주일 내내,항상 어디에서나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생각하게 되니 저도 모르게 든든한 빽이 생겨 두려울게 없어졌습니다예수영접’, ‘생명의 삶제목만 듣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부담을 느꼈던 제가 수업을 듣고 이렇게 새사람이 되었습니다.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간증의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13주간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신 김기종 목사님께 감사드리며,시범목장을 경험하게 하시고 인도해주신 사모님,강도사님,기도로 강의실까지 저를 이끌어준공은혜 목녀님,이선정 목녀님,김미경 성도님감사합니다.제 간증이 단 한사람의 마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들,우리 함께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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