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간증 - 이선정

저는 부산에서 왔기 때문에 이사와 교회 이전으로 삶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 나름의 새로운 비전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고덕호수교회를 등록하게 하시고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아버지의 큰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께서 광고시간을 통해,설교를 통해 생명의 삶을 권장하셨고 그것은 성도들을 위한 길임을 알기에 강의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3주동안 주의 자녀로써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고 궁금한 점은 해소가 되었으며

아는 내용은 한번 더 복습함으로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성경목록가를 매주 부르며 20년이 넘도록 예수님을 믿고있지만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던 목록을 확실히 암기 할수있었고 성경의 역사적인 내용도 짚어주셔서 초등부 교사로 아이들 궁금한 점 또한 더 정확히 가르칠 있는 교사가 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자유란 자기가 하고픈 대로 삶을 사는것이 아닌 자신이 마땅히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별하고 구별된 삶을 습관을 통하여 형성하여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때론 어렵지만 실패해도 또 다시 해보고 또 다시 일어서서 신앙의 습관이 나에게 잡히고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에 실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끝으로 언제나 성도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시려는 담임목사님과 커피까지 손수 내려 주시고 뒤에서 늘 기도해주시는 사모님 함께 강의를 듣고 독려해주는 목장 식구들, 엄마가 과제를 한다고 조용히 방을 나가주고 기다려 주는 저희 아이들,남편에게 사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한 자에게 족한 은혜를 주시고 날마다 저를 성장 시켜주시는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