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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8 생명의삶 간증 - 이미순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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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목장 소속 이미순입니다.

저는 초 신자로 고덕호수교회에 등록을 하여 3개월의 짧은기간 모든것이 새롭고 낯설은 상태에서 생명의삶 공부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육십을 넘긴 늦은 나이에 시작한 신앙생활 이기에 어떻게든 빨리 말씀을 배워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생삶 신청을 했는데 역시 저에게는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니 최선을 다 해 끝까지 배워 보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고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던 목사님 말씀이 점차 들리고 이해가 되어지고 이제 조금 익숙해 지려 하니 3개월 12주의 강의가 끝나는 아쉬움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간증 이라는 제목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세상의 법으로 살았습니다. 즉 범법 행위를 하지 않고 착하게 살면 지옥에 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더 나아가 좀 더 선하고 바르게 살면 천국에도 갈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고 그중에 놀라운 사실은 제가 아무리 착하게 살았고 죄를 짓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법은 처음부터 저는 죄인 이였고 제가 살아온 세월도 모두 다 죄를 지으며 죄 속에서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 입니까. 부모 형제에게 잘 하고 나름 열심히 착하게 살았는데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버린 허무함 그 자체 였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또 있었습니다. 내안에 주님을 영접하고 마음으로믿고 입으로 시인 하면 구원을 얻고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천국에 갈수 있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그뿐이 아니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계속 있었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신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셨고 저의 몸은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 모두가 저에게는 놀라운 일들입니다. 그러니 저는 교회 올때마다 눈물이 나서 울곤 합니다. 모르니 답답해서 울고 배우니 놀라워서 울고 놀라움은 또 감사로 이어져 울곤 합니다. 성경말씀 어느 한 페이지를 펼처도 다 놀라운 말씀들 뿐이였습니다

 

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며 말씀을 배워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 이고 이번 삶 공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뭐 간증 이랄것도 없지만 저 나름대로 느낀 점들을 잠시 말씀 드렸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하제가 고덕호수교회에 온지 이제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잘 적응 하고 있으며 이 모두가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 여러분과 권사님들 또 성도님들 한분 한분의 크신 사랑과 배려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배울것 이며 빌립보서 49절의 말씀을 보면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히와 함께 계시리라 하신 말씀을 받들어 배운만큼 행함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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