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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생명의삶 간증 - 김상선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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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목장에 속소 되어 있으며 생명의 삶 2기를 수료한 김상선성도 입니다. 먼저 13주 생명의 삶을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여건과 모든 시간을 주관 하셨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제가 고덕에 오게 된 계기는 삼성 협력업체에 근무하게 되어서 저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예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심하여 져서 인터넷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코로나가 많이 안정되면서 대면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찾을때에는 인터넷으로 자세히 알아보고 주변에 여러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기도하며 결정하였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았던 고덕호수교회가 생각나게 하시고 첫예배를 드리고 그날 감동을 주셔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생명의 삶 등록을 권유받아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잠언 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흩어져 있는 퍼즐 조각을 맞추는 심정으로 맞추다 보니 어느덧 13주 마지막 퍼즐 조각가지 맞추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하여서 깨달은 것은 19과 승리의 생활중에서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시련과 시험이 있는데 시험에 빠질 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라고는 것, 그 이유는 결과가 유익하기 때문이고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시험에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시험을 피하려고 만하였는데 앞으로는 시험이 올 때 기쁨으로 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은혜받은 것은 예전에는 시간에 쫓기어서 살다보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마음껏 느끼지 못하며 살았는데 생명의 삶을 통하여서 자연을 느끼며 평생 몇 번 보지 못하는 무지개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창조하시고 죄인인 저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을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의 기초를 재점검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6:26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중 12주를 마치고 벼가 무수히 많이 있는 논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논에는 벼에 알곡이 가득 달려 있어서 머리를 저마다 숙이고 있었습니다. 봄에 벼를 심는 것을 보았을때에는 언제 자라나 하며 보았는데 비, 바람과 뜨거운 햇볕을 이겨내고 벌써 추수 할때가 가까워 졌습니다.

 

저는 저를 논에 심겨져 있는 벼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덕호수교회 논에 심겨져서 생명의 삶 13주와 예수영접모임과 목장모임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3: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주보에 목회자 코너를 읽어보고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덕호수교회에서 받아야 하는 생명의 삶, 목장목임, 예수영접모임은 학교에서 받는 선택과목이 아닌 필수과목처럼 꼭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받지 않으신 모든 성도님도 꼭 받으시어 저처럼 은혜받기를 권면 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김기종 담임목사님과 섬기시는 김미희 사모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2기 동기분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수확의 계절 추석에 간증할 수 있게 역사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제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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