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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앞으로 또 기뻐할 것입니다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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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3-01-08
본문 빌립보서 1:18-21
설교자 김기종 담임목사

빌립보서 1:18-21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리라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기뻐하고 또 앞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은 기쁨이고 희망이고 자유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주의 일을 감당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기쁨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것 때문에 기뻐하고 앞으로 또 기뻐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 20절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리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갇혀있었지만 간절한 기대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간절한 기대와 희망이 무엇일까요?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그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기대와 소망이란, 갇혀있는 중에도 할 일이 있기에 기쁘고, 절망, 낙심, 자포자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비록 육신의 몸에 갇혀있으나 여전히 주님을 위한 일들을 계속 할 수 있기에 소망을 붙들고 기뻐하고 앞으로 기뻐한다고 당당히 고백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깨어 있는 사람은 그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기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깨달을 수 있다면 고난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증거된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릴 각오로 복음증거에 힘썼습니다.

 

성도가 어떤 직분을 맡고, 어떤 봉사를 하든,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녀가 되었다면 열매가 있어야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좋은 열매가 더 분명히 드러나고 구체적으로 열매가 맺힙니다. 천국 소망은 현실의 삶을 초월합니다. 영생에 뿌리 받은 영성은 이 땅의 생명을 초월하며 영적 자유를 줍니다. 결국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상황을 이기고, 갇혀있는 상황에서 기쁘고 앞으로 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돈, 쾌락, 취미, 운동, 게임, 일 등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것들이 결국은 우리를 무너뜨리는 세상 세력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런 것에서 기쁨을 찾고, 예수 안에 있는 기쁨을 찾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면 너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 안에 소망을 둔 자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은 우리의 삶을 신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바울은 복음 증거를 통해 기쁨을 얻었습니다. 복음 전도하는 일은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존귀하게 하는 일 때문에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복음 증거하는 일을 잘 감당하여 삶이 기쁘고 앞으로 또 기뻐하는 2023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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