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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장 기쁜 소식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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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8-11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때문에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기쁜 소식을 알게 되었다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전해주고 싶습니까? 기쁜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도 그냥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에서 힘과 권력을 가진 교만한 사람에게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도 어쩌면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혼이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쁜 복음의 소식이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탄의 기쁜 소식은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어떤 인생이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심령이 되어 영적인 축복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갈급하고, 가난한 심령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찾는 자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캄캄한 밤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저주와 죽음 같은 어둠을 두려워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소망의 빛으로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인간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하는 우리의 심정은 어떠합니까? 그분의 치료와 회복을 믿고 갈망합니까? 예수님께서 내 곁에 오시지 않았다면 나는 악인처럼 밟힐 자였고, 발바닥에 재처럼 회복이 불가능한 자였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없는 자들도 성탄을 즐기지만 그들의 최후를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치료광선으로 모든 죄와 질병에서의 회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치료자로 나를 찾아오셨으며 예수님을 통하여 치유와 회복을 누리지 못하는 성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전해준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면 우리도 듣고, 가서 보고, 찾아보고, 큰 기쁨의 소식을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목자들처럼 하나님의 뜻에 즉각 반응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메시야를 만난 목자들은 기쁨과 영광으로 충만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돌아갔습니다.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내 영혼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까? 예수님은 말구유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사단과 마귀의 세력에서 건지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 나의 주님이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말구유에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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