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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이 짓눌릴 때”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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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4-07-21
본문 이사야 9장 1-7절
설교자 김기종 담임목사

세상에 모든 사람은 문제와 고통, 한계 앞에서 무너집니다. 본문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어깨에 정사를 메고 태어난 한 아기가 있습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인간의 모든 문제를 어깨에 짊어지고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당신의 어깨에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류의 모든 문제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첫째, 우리 어깨에 무겁게 멘 죄의 멍에를 풀어주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둘째, 우리의 어깨를 내려치는 세상의 근심, 걱정, 불안. 질병이라는 채찍을 막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채찍에 맞아주시며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셋째, 우리 앞길을 방해하는 압제자 세력들의 막대기를 꺾으셨습니다. 미디안 군대를 치듯이 압제자들을 꺾어주셨습니다. 넷째, 예수님 안에 회복 받은 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인 큰 기쁨을 주시고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주님 앞에서 기뻐하게 하십니다.

 

지금 성도님들의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 짓누르고 채찍질하는 삶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삶을 짓누르는 정체가 무엇이든지 이 시간 회복의 자리로, 치유의 자리로 주님께서 초청하십니다. 물에 몸을 맡기듯 예수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고 맡기십시오. 문제의 그 자리에서 치유와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입술을 벌려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손길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모두에게 임하십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우리의 모든 질고가 벗겨지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우리 인생에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과 나의 능력과 힘으로 막을 수 없는 한계에서 절망할 때, 우리를 위하여 내 대신 어께에 무거운 짐을 메고 회복과 치유를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인정하며 믿습니다. 나의 멍에와 나의 채찍을 대신 감당하시고, 압제자들의 권세를 꺾어 주셨습니다.

나의 어깨에 짊어진 짐, 나를 짓누르는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맡아주시며 회복과 치유로 내 인생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나의 신앙과 고백으로 선포합니다. “내 모든 문제는 예수님께서 맡아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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