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에서 일어서라 ”

가난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으며 가난 탈출, 빈곤 탈출이 쉽지 않습니다.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4절) 정말 우리 안에서 가난이 없어지는 것이 가능할까요? 어떤 사람은 가난을 면하기 위해 평생 노력해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는 가난한 자입니까? 살만한 자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4절) 어떻게 하면 이런 복을 받고 가난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까? 우리가 물질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실천하면 그 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물질에 대한 완악한 마음과 생각을 버리라. 필요한 곳에 기쁨으로 나누라”(9,10절).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따라 그 힘대로 드려야 합니다(신16:17). 본문(4,8,10,11절)에 ‘반드시’를 4번 반복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반드시’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복 주심을 강조합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개역개정 4-5절)

여러분은 부자이고 부족함이 전혀 없는 자인가요? 물질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 당장 쓸 것이 있다고 해도 내일도 모레도 늘 그럴 것이라고 아무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가난을 대물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잠22:6-7).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일어나야 진짜 복입니다. 나의 경제력은 복을 받고 복을 누리고 있는가? 물질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바꾸십시오. 심는 자가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습니다. 누릴 것은 누려야 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은 드리십시오. 2024년 어떻게 심고 거두시겠습니까?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물질에 대한 태도에 달렸습니다. 물질에 대한 태도가 변화됨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2024년 가난에서 해방되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2024년도 고덕호수교회에 가난한자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가난에서 일어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물질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하나님 명령대로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맛보게 하옵소서. 기업과 직장과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복으로 하나님나라와 교회와 영혼을 위해 나와 가족을 위해 넉넉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