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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No.39 "우리의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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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수교회는 어느 누구라도 찾아왔을 때 편한 교회, 따뜻하고 쉼을 줄 수 있는 교회, 행복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을 때 가보고 싶은 곳, 평안을 잃어버려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호수교회가 되게 해야합니다.

교회는 사람의 뜻으로 어쩌다가 세워지게 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세우신 기관은 가정과 교회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도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16:18)하셨습니다.

그러니 고덕호수교회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담임목사인 저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도님들에게 몇 가지 당부하려고 합니다.
 
첫째, 교회를 오는 것이 즐겁고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마음이 어둡고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오고 계시다면 그것은 주님이 주시는 마음은 아닐 것입니다.

사단은 교회생활을 어렵게하고 불편하게하고 마음을 가로막을 여러 가지 이유를 가지고 은혜와 축복으로 나아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을 결단해야합니다. 즐거움과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돌파하십시오.

 

둘째. 자신이 섬기는 교회는 자신이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누구도 헌신하지 않았는데 좋은 교회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좋은 교회를 찾지 마시고 좋은 교회를 함께 세워가십시오.

호수교회는 신생아입니다. 그러니 함께 교회를 성장시키는 기쁨과 행복을 여러분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보시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셋째, 고덕호수교회 등록성도라면 일상생활에서 교회와함께 생활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새벽기도, 목장모임, 삶공부 등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참석하지 못 할 시에는 영상으로 함께 해야합니다.

평일에도 교회에 한 번 정도 방문하여 조용히 기도도 하시고, 교회도 둘러보면 좋을 것입니다.(비번사무실비치)

호수교회는 여기저기 공간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옥상테라스, 호수매점) 자진해서 활용하시면 교회로써 가치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넷째,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면역력이 확산되는 4월부터는 3층 식당을 개방하여 점심식사를 하겠습니다.

목장별로 섬겨주시고 식당봉사자 외에도 생일자, 결혼기념, 특별한 사유가 생겼을 때 떡이나 과일 더 좋은 재료로 교회를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섬기는 기쁨으로 감사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교회존재목적인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일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VIP에 관심을 가지시고, 고덕신도시에 호수교회가 부흥성장 하도록 기도해 주셔야합니다.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로써 다음세대가 부흥하도록 마음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담임목사인 제가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고덕호수교회를 서로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주신 것을 감사 해야합니다.

섬기고 싶어도 허락되지 않은 인생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고덕호수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 은혜와 축복 안에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하고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고덕호수교회가 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기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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