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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No.3 “인생은 마음 먹은 대로”_20213.01.17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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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음 먹은 대로"

 

코로나로 세상이 잠잠합니다. 거리에, 카페에, 식당에,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세상이 멈춘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은 멈추지 않고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까요?

인생은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되어지는 것이 인생 같습니다.

꿈꾸는 대로 사람은 만들어져 갑니다. 좋든, 싫든 생각한 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목회자와 성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며 살아야겠습니다.

세상에서 눈을 돌려 믿지 않는 VIP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든지 믿지 않는 영혼에게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만들어져 가는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내가정, 잠시 잠깐 먹고 사는 것에 빠져 버리면 순식간에 세월이 지나갈 것입니다.

잠잠한 것 같은 세상에 하나님 생각, 주변에 믿지 않는 영혼들에 대한 생각으로 관심이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영적인 관심이 있습니다. 죽음과 사후세계, 신에 대한 궁금함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 관심과 중심이 영혼에게 있다면 족집게처럼 영혼이 보이고, 목마른 영혼이 보이고,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가는 것같지만 깊은 속을 바라보면 외롭고, 좌절하고, 인생에 대한 두려움, 깊은 공허함, 허무함이 있습니다.

인생 사는 것을 즐기며 재미도 있고 행복하다 말하기도 하지만 인생의 괴로움을 술한잔으로 잃어버리려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함께 할 때만 진정한 만족과 평안이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어떤분은 술만 드시면 웁니다. 뭔지는 몰라도 인생이 먹먹한 것입니다. 성공도 하고, 자식도 잘 키우고, 가진 것도 많은데, 아무 부족한 것이 없는데 술만 먹으면 우는 것입니다. 인생의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울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관심은 VIP에게 있어야겠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예수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생각, 마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그리스도로 답을 얻은, 결론이 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모든 죄에서 용서받았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천국백성이요.

지금도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함께하시며 좋은 것을 주시며 날마다 세밀히 인도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행복한 삶을,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VIP에게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나를 통해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 선다면 이처럼 위대한 인생을 사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인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일년을 보내는가가 그 사람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잠시 멈추어서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합시다.

어떤 인생을 만드는 가는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빌1:6) 
                                             

김기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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