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예수영접간증 - 김영곤
안녕하세요! 저는 고덕호수교회 성전을 건축한 김영곤 입니다.
저는 지금껏 한번도 신앙을 가져본 적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제작년 우연한 기회에 김기종 목사님과의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인연의 시작은 고덕호수교회 성전 건축공사에 시작으로...
이제는 김기종 목사님과 하나님과 여기 계시는 여러 성도님들과
또한 곧 만남이 있을 호수교회의 가족분들과 함께 가야하는 삶으로 바꼈다는것입니다.
지난 저의 과거는 나름 파란만장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싯적 막연히 브라운관에 나오고싶어 어쩌다보니 1세대 아이돌의 삶도 살았고
어떤 날은 어쩌다보니 사업의 실패한 삶도 제 삶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부족함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왔었지만,
제가 성장 후에는 제 삶은 그냥 실패자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승리자의 삶에 연속일테니깐요.
지난주 예수영접모임을 하며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걸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했으며 한 주 동안 많은 은혜와 감사가 있었고
앞으로 제 인생에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이 함께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하여 주시고 저에 잘못된 습관들은 버리고
새로이 태어났다 생각하고 좋은 가르침을 받아
또 다른 김영곤 성도로 거듭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구분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을 통해 새로워지는 시간이되게 해주세요. 소망합니다.
저에게 진실된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것인지...
고덕호수교회를 통해 보여지게 하여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정말 경험되어지는 놀라운 일들이 저의 삶 가운데 일어나게 해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보게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가 이 가운데서 하나님을 붙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해주십시요.
오늘 여전히 저는 가슴이 뜨겁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기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앞으로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을 배우겠습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예배를 섬기고 예배로 더욱더 단단해 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알게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또 저를위해 1년이 넘도록 기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또한 큰 선물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길 원합니다.
마중나와 저를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수영접모임을 통하셔 하나님자녀가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풍성한 삶으로 이끌어 가실것입니다 하늘에 별과같이 빛나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인생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