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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No. 161 “ 목자가 중심이 되는 목장교회 ”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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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곧 신약교회의 회복입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한다는 것은, 신약성경이 보여주는 교회의 모습을 이 땅에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약교회가 주님께서 꿈꾸시며 세우기를 원하셨던 교회라고 믿습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들이 자신의 생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동시에 집에서 모여 예배하고 목회하던 가정교회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지향하는 이유는 바로 이 신약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교회는 목회자가 중심이 된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가 중심이 되어 건물이 아닌 가정에서 모였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를 목장이라고 부릅니다.

 

목장에서 목자의 위치는 한마디로 그 목장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러므로 목자는 목장의 책임자로서 목장 식구들의 영적 성정과 가정교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평신도 목사이며, 그에 합당한 권위와 책임감을 가지고 사역합니다. 목자는 자신이 섬기는 목장에서 목회자로서의 모든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래서 담당한 목장의 목원들과 관련된 이사, 개업,돌 등의 예배 인도와 가정 심방과 병원 심방, 위로 사역 그리고 목원들의 신앙과 삶에 대한 상담까지도 목자가 담당합니다. 물론 필요할 경우 담임목사에게 요청하여 함께 사역할 수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역할은 목장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고덕호수교회의 리더로서, 각 목장의 목자들이 목회를 잘 감당하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는 주일 연합예배와 새벽·수요 기도회에서 말씀으로 섬깁니다. 또한 각 목장의 목원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해 연합교회 차원에서 삶공부를 제공하고, 모든 목장이 영혼 구원과 제자 양육이라는 존재 목적을 이루도록 기도하며 섬깁니다.

 

 따라서 담임목사의 사역 영역은 크게 두 가지로 국한됩니다. 하나는 목장의 목자와 목녀, 목부를 섬기는 사역이며, 다른 하나는 연합교회 사역입니다.

 

이처럼 목장과 목자의 사역은 고덕호수교회 성장과 부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는, 목자와 목자를 돕는 목녀,목부의 헌신과 사역에 따라 목장의 존립이 좌우됩니다. 목자의 자격은 생명의 삶을 수료하고, 자발적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목자로 섬기며 헌신하는 과정 속에서 믿음은 성장하고, 사역자로 세워져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목장 사역을 위해 목자와 목녀, 목부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훈련받으며 헌신과 섬김으로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둘쩨는,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연약할지라도 무엇이든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모든 목원들은 자신의 목장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목자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자가 부족하고 연약하다고 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위해 중보하며 덮어주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더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다만 정말로 서로 맞지 않을 경우에는 목자및 담임목사와 상의하여 다른 목장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꿈꾸시고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 길에 기쁨도 있지만 진통도 있습니다. “죽고 사는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갑시다말처럼 웬만한 일에는 눈 감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고, 믿음으로 감당합시다. 담임목사는 모든 성도가 신앙생활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김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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