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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최고의 신앙입니다.’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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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5-07-06
본문 시편 107편 1–9절
설교자 김기종 담임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첫 수확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지켰던 절기입니다. 우리는 직접 농사를 짓지는 않지만, 지난 반년 동안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드리는 감사가 이 절기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묻습니다. “내 인생에도 감사가 가능합니까?”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고, 관계가 어려워지고,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 감사는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시편 1071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는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는 눈에서 출발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를 말씀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건지셨습니다(23). 죄의 사슬에서, 절망의 자리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45). 방황하고 지칠 때 먹을 것, 마실 것, 안식을 주셨습니다. 셋째, 고통 중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67). 넷째, 사모하는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십니다(9). 우리의 속사람을 만족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결단입니다. 감사는 받은 것을 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열매이며, 감사는 최고의 신앙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감사는 반드시 표현되어야 합니다. 말로, 행동으로, 삶으로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기적을 베푸시고, 막힌 길을 여시며, 감사의 삶 위에 복을 더하십니다. 또한 감사는 공동체 속에서 더 풍성해집니다. 이번 주간, 반년간의 삶을 돌아보며 받은 은혜를 기억하여 기록해 보고, 가정과 목장,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감사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는 더 큰 감사의 씨앗이 됩니다. 감사로 심고, 감사로 거두는 믿음의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시는 주님, 지난 반년 동안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여전히 돌보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베푸셨던 은혜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심을 생각하며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감사하기로 결단합니다. 나의 형편과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풍성한 삶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감사드립니다. 감사는 최고의 신앙입니다. 우리 공동체에 주셨던 은혜들을 나누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기적을 행하시며 감사하는 인생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로 더 큰 씨앗을 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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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선 이애선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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