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을 여는 인생 ”
고덕호수교회
| 설교일 | 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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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누가복음 12장 13~21절 |
| 설교자 | 김기종 담임목사 |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내 형제가 유산을 받았는데 나누지 않습니다”(1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5~20절). 여러분! 본문은 ‘탐심이 있는 자’가 ‘어리석다’ 합니다.
왜입니까? 탐심은 분별력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러면 내일을 기대할 수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내일을 가로막는 최고의 적이요, 사단의 도구인 탐심은 내일을 여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동역자)과의 소중한 관계를 파괴합니다. 타락으로 떨어뜨려 하나님 나라를, 내세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판결에 주목해야 합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 소유의 넉넉함에 가치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로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와 같이 탐심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들, 돈에 대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소유했음에도 늘 부족하다고 합니다. 탐욕에 사로잡히면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하나님도, 부모, 형제도 눈에 뵈지 않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믿음의 사람들 중에도 탐심에 사로잡힌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눈으로 자신의 모습을 면밀히 돌아보십시오. 이제 욕심을 버리고 부모와 형제, 하나님나라 가족공동체도 돌아보기 바랍니다. 더 이상 욕심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우리와 끝까지 동행해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이 가장 소중한 관계를 탐심으로 인해 놓치는 우(愚)로부터 벗어나기 바랍니다. 나누어야 할 것이 있다면 당장 나누십시오. 섬겨야 할 것이 있다면 당장 섬기십시오. 갚아야 할 것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갚으십시오. 재물 때문에 하나님과, 부모, 형제(동역자)와의 관계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4년보다 2025년 무엇보다도 영육 간 부요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물질 앞에서도 탐심이란 버튼이 작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주관자, 내일을 여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지혜자요, 성공하는 인생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탐심과 욕심으로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 동역자와 관계를 무너뜨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025년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 되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축복의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