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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간증 - 최은영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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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튀니지 목장 최은영입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 간증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김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인천의 한 작은 개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처음으로 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봉사와 섬김을 작년 6월 고덕호수교회를 오기전까지 하였습니다. 평택으로 이사오고나서 인천까지 다니기엔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교회 이전에 대해 남편과 많이 기도를 하였고 고심한 끝에 여러 교회를 알아보던 찰나 고덕호수교회를 알게되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속에 찬양, 기도, 말씀 이 3가지가 항상 갈급하였는데 예배드린 첫날 찬양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나서 ‘아, 이교회다. 내가 찾던 찬양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이 교회구나.” 란 마음의 확신을 얻어 남편이랑 같이 등록을 하여 고덕호수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덕호수교회를 등록하고나서 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하나님께서 아주 큰 선물을 주셨고, 저희 가정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매일, 매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였고 그러던 중 주변에서 생명의 삶이라는 강의를 들어보라는 권유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찬양단을 하려면 생명의 삶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저희 찬양단 멤버 두분도 12기 생명의 삶을 듣는다는 소식을 전해들어 “그래! 쇳뿔도 단김에 빼자!” 라는 마음을 얻어 바로 수강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 믿음의 성숙, 성령체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 등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 중에서 가장 와닿은 세가지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째, 죄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을 얻었습니다. 나의 마음에서 꺼림찍하게 느껴지는 행위, 즉 선한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외면했던 마음,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 믿음에 근거하지 않는 것 등 성령을 거스르면 마음이 불편하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둘째, 구원희 확신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저희에게 예수님을 통해 우리 모두의 죄를 그에게 지우셨고 그로 인해 저희가 구원을 얻게되었습니다. 구원의 선물을 통해 저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비로서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매일 회사일에 치여 감사조차 없던 저의 삶 속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과 구원의 확신 등 생명의 삶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셋째, 신앙의 성장 및 성숙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듣기 전에 저의 삶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나의 뜻과 고집을 포기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께 달라고만 기도하였고 인간의 방식 내 생각 내경험대로만 살아갔습니다. 생명의 삶 강의에서 진짜 성숙한 신앙은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느꼈던 가장 큰 한가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도 않고 달라고 기도만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생활을 한 제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2025년에는 신앙이 어린아이에서 멈춰있지않고 성장함을 통해 남을 돌아보고 나에게 주신 은사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 보고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간증을 들어주신 여러분, 그리고 생명의 삶 12기 설교해 주신 목사님, 12기 기수분들 모두 감사인사 드리며 저의 간증은 여기서 끝맺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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