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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간증 - 손경록

고덕호수교회 고덕호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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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의 삶 12기 쿠르드목장 손경록 집사입니다.

우선 저는 야곱의 축복처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모태신앙으로 인생의 큰 굴곡없이 살아 왔습니다.
집에 성경책이 있지만 주일날.명절날을 제외하고 성경책을 펴본적이 손에 꼽은 저에게 생명의 삶이라는 강의로 성경을 읽고 요약하며 곱씹어보는 자리였습니다. 
무심코 성경의 한 구절이 저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며 하나님이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까?하는 기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기도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세워졌습니다.
두서 없이 회개하고. 감사하고 간구하는 기도가 아닌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 감사의 기도. 
과거의 회개.참회의눈물과 피땀어린 간구. 앞으로의 약속의 기도 순서로 기도해야하는 것을 뒤늦게 알면서 길을 잃어버린 저에게 등대처럼 앞으로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셋째로 . 구원에 대한 확신이 명확 해졌습니다.
교회다니고 하나님.예수님 믿으면 천국가요~
공원에서 전도하고 길거리에 전도하는 분들을 보신적이 있으실 껍니다. 그 전도가 진실될 수 있지만 잘못된 정의로 다른 길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삶공부를 통해 왜 하나님이 우릴 구원하려고 하시는 걸까~ 왜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까 라는 명확한 답을 얻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생명의 삶 공부란 솔직히 쉽지 않았습니다.
2024년 일에치여 가정을 소홀히 하고 삶공부는 참석하기 급급했으며 성령체험 다음날 사고로 인하여 긴급히 수술 후 입원하고 저의 믿음을 흔들려는 사탄의 계획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삶공부를  끝마치고 보니 모든게 감사했었습니다. 
12기 수강생 모두가 끝까지 완주해 저도 같이 해야 겠다는 힘을 주신 것에 감사
두손.두발이 되어준 헌신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삶 공부를 인도해주신 쿠르드목자.목녀님. 
몸이 아프셔도 수액맞으면서 삶 강의 해주신 담임목사님. 
옆에서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신 사모님 .
사랑과은혜로 끝까지 돌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덕호수교회 성도 여러분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에서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해 주신다 처럼 아직 구원의 확신 과 하나님과 더 긴밀한 교제를 원하는 성도님들께 2025년 생명의 삶 강의를 통하여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실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증 자리에 있게 해주신 감사와은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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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선 이애선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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